회장 인사말

KWMMA 협회 김장준 회장입니다.

세계는 미디어 발달에 힘입어 모든 정보를 빠른 속도로 서로 교환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부분도 예외는 아닙니다.

정통적인 격투 스포츠 태권도, 유도, 우슈, 합기도, 레슬링, 복싱, 무에타이 등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결정하는 것은 그들만의 경기 Rule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 시대는 Rule에 의한 형태가 자유로워 졌습니다.

타격 기술, 메치기 기술, 그라운드 기술 모두를 종합해 모든 능력을 갖춘 All Round 술기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로 MMA 입니다.

MMA는 현재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단체와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단체와 선수들은 프로 경기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프로가 활성화 되려면 아마추어 부분이 활성화 되어 기반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WMMA 협회는 아마추어 경기 단체입니다.

아울러 한국 WMMA 협회 역시 아마추어 경기 단체입니다. 순수한 정통 스포츠 정신과 동양의 무도가 살아 숨쉬는 진정한 격투 스포츠 인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MMA 선수를 양성, 발굴하여 한국 MMA를 세계 최강국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어린이 꿈나무와 지도자를 전문적으로 발굴, 양성 하고자 합니다.

WMMA 협회와 KWMMA 협회는 힘을 합쳐 MMA를 올림픽 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가입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내 모든 격투 무술, MMA 단체와 일선 체육관들과도 Open Mind로 서로 협력하여 발전해 가고자 합니다. 세계 MMA 최강국을 위해서!!!